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
경기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해드려요.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주말 나들이 다녀온 리뷰입니다.우중충한 주말 날씨에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왔어요.구름이 많아서 사진 색감이 예쁘게 나왔네요.주차장 바로 옆에 액자와 함께 마장호수 라고 쓰여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출렁다리에 가실 예정인 분들은 여기서 꼭 사진 한 컷 찍어보세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가는 길목
주차를 마치고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 오르막길을 오르는 다 보면
보이는 카페와 편의점입니다. 카페와 편의점 리뷰도 함께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 시간
하절기:08am~18:00pm
동절기:09am~18:00pm
하절기는 오전8시부터 오후18시까지 이용가능하고
동절기는오전9시부터 오후18시까지 이용가능 하니 이용시간참고하셔서 이용하세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시설 이용료 금액
주차요금은 1일 기준 소형차 2천 원 대형 차 4천 원입니다.
마장호수 휴 캠핑장 이용금액은 차 한 대를 기준으로 하여
성수기(7~8)는 2만 5천 원 비수기 (주말.공휴일)은 2만 5천 원
(평일) 2만 원입니다.나라에서 운영하여 비교적 저렴하네요.
수상 레저 시설 이용료는 카누(2인승) 1만 5천 원 카약(1~2인승) 1만 5천 원 이용 시간은 30분 이용 가능하네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 입구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저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
처음 왔을 때는 인원 카운터 세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날은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문득 불안했었어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건너보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혹시나 출렁다리 가 끊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출렁다리 입구 표지말에 성인 1280명이 동시에 지나가도 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되었다고 하니 조금 안심하고 건널 수 있었어요.
마장호수 풍경이 정말 예쁘죠 아이와 함께 오셔서 꼭 예쁜 풍경도 많이 보여주시고 출렁다리도 건너서 즐겁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께 해주세요~
동글이는 무서웠는지 이모 껌딱지가 되어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어른인 제가봐도 높이가 꾀높아서 다리가 후덜덜하내요.
반대편에 도착해서 마음이 편해졌는지 할머니와 함께 브이도 하며
사진을 찍은 동글이 에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산책로
출렁 다리를건너 계단을따라 내려가게 되면 산책하기 좋은코스가나와요.
마장호수와 나무들이 예쁘게 어우러져서 풍경이 너무 좋지 않나요?
아이와 산책하기도 너무 좋은 코스였어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돌아가는길
동글이가 출렁다리가 금방 익숙해졌는지 돌아오는 길에는
잘 걸어서 돌아왔어요 .
다리 중앙에 뚫려져 있는 길로 잠깐 걸을 때는 무서운지 소리를 내더라고요.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더니
집 놀이터에 있는 출렁다리도 무서워하던 동글이가 놀이터에 있는 출렁다리에서 뛰어다니더라고요.
아이들 한테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해보는게 정말 큰역활을 하고 중요한거같아요.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카페 편의점 이용
마장호수 카페에 파는 마늘빵 과 딸바라때를 구입하고
편의점에서는 왕뚜껑과 사리곰탕.음료 2% 를구매했어요.
금액
마늘빵 7천 원 딸 바라 떼 5천5백 원
왕뚜껑 3천 원 사리곰탕 3천 원 음료 2% 2천 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총금액2만5백원
마늘빵도 방금 막 나와 따끈따끈해서 맛있었습니다.
딸 바라떼도 동글이가 맛있는지 다 먹더라고요.
유원지라 그런지 음식 가격은 매우 비싸네요.
하지만 야외에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꿀맛이었어요.
다양하게 경험하고 맛이 있게 먹고 즐겁게 집에 돌아갑니다.
경기도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주말 나들이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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